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 제조방법은?
수정 2015-03-16 12:50
입력 2015-03-16 11:05
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 편이 화제다.
15일 방송된 JTBC ‘이영돈PD가 간다’에서는 전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그릭요거트’ 편이 전파를 탔다.
그릭요거트는 일반 요구르트보다 단백질과 칼슘 함량이 두 배 가량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이어트시 그릭요거트를 함께 섭취할 경우 체중 감소율이 22%, 체지방 감소율이 61%나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이영돈PD가 간다’에서 이영돈PD는 직접 인체 실험을 진행했다.
이영돈PD는 170g의 그릭 요거트를 매일 오전, 오후로 나눠 하루에 두 번씩 2주간 섭취한 후 신체 검사를 실시해 그 차이를 알아보기로 했다.
그 결과 혈당은 실험 전 97에서 88로 줄었고, 간 수치는 26에서 22, 콜레스테롤은 192에서 206이 측정됐다.
이영돈PD는 “2주간의 체험 결과에 만족한다. 장이 좋아졌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JTBC ‘이영돈PD가 간다’(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