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슨포드 경비행기 사고 중상, 전세계 팬 ‘충격’ 현재 상태보니 ‘위독→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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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3-06 15:28
입력 2015-03-0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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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슨 포드, 경비행기 추락사고
해리슨 포드, 경비행기 추락사고


미국 매체들은 5일(이하 현지시각) 배우 해리슨 포드(72)가 경비행기 추락 사고를 당해 중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리슨 포드는 이날 자신이 소유한 2인승 소형 비행기를 타다 LA의 한 골프장에 추락했다. 그가 타고 있던 경비행기는 앞부분이 심하게 부서지는 큰 사고였다.

당시 골프장에 있던 두 명의 의사가 해리슨 포드를 구조해 응급조치를 했으며 곧바로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병원 측은 해리슨 포드 현재 상태에 대해 애초 생명에 ‘위독’한 상태에서 ‘심각’ 상태로 완화했다.



사진=TOPIC / Splash News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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