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박명수, 가상아내 박주미 정해지자 반응이? ‘복잡해~’
수정 2015-02-28 14:35
입력 2015-02-28 13:41
이날 해외 드라마 일정 때문에 불참한 최정원을 대신해 박주미가 박명수의 가상 아내로 등장했다.
이에 박명수는 “나를 여기서 결혼 시키겠다는 거냐. 나 안 된다. 아무리 방송이라도 와이프를 마음대로 만드냐”며 “내 아내를 왜 KBS에서 정해주냐. 진짜 아내가 싫어한다”고 당황했다.
하지만 박주미가 등장하자 박명수는 잇몸 미소를 보이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용감한 가족 방송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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