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 이병헌 이민정, 임신 7개월 맞아? 여전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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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2-27 09:39
입력 2015-02-26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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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민정 동반 입국
이병헌 이민정 동반 입국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동반 입국했다.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26일 오전 7시 11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나란히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두 사람은 웃음기 없는 굳은 표정으로 일관했다. 이민정은 임신 7개월임에도 불구하고 세련된 공항패션과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병헌은 이민정을 먼저 보낸 후 취재진 앞에 서 “좀 더 일찍 여러분들께 사과 말씀 드렸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점을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잘 알려진 사람으로서 가장으로서 너무나 큰 실망감과 불편함 마저 끼쳤다. 저로부터 비롯됐기 때문에 오롯이 그에 대한 비난도 저 혼자 감당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이지연 다희 협박 사건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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