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머니 김수미 “편집 없었다” 감독도 놀란 ‘리얼 욕’ 어느 정도인가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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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2-26 21:36
입력 2015-02-26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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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머니 김수미
헬머니 김수미


26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영화 ‘헬머니’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헬머니’를 연출한 신한솔 감독은 “김수미 선생님의 모든 장면을 영화에 썼다. 정말 놀랐다. 그게 김수미 선생님의 힘, 연기 내공인 것 같다”고 극찬했다.

‘헬머니’는 대국민 오디션 ‘욕의 맛’에 전과 3범으로 15년 복역을 끝내고 오랜만에 세상 빛을 마주한 헬머니(김수미)가 출전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3월 5일 개봉.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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