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김동현 힙합실력 인정받았다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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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2-25 15:30
입력 2015-02-2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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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뮤직 전속계약, 김동현
브랜뉴뮤직 전속계약, 김동현
방송인 김구라 아들 김동현이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5일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11월 연습생 신분으로 들어온 후 4개월간 트레이닝에 집중했던 김동현이 브랜뉴뮤직의 정식 아티스트로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올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김동현은 약 4개월 동안 트레이닝 과정에 성실하게 임하며 눈에 띌 만큼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며 “힙합 아티스트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보고 계약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김동현은 김구라가 지어준 별명 ‘동그리’에서 따온 ‘MC그리’로 방송 활동을 했으며, 앞으로 그리(GREE)라는 이름으로 음악 활동을 펼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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