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의 시대 강한나 신하균, 베드신 질문에 대답이? ‘솔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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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2-25 14:28
입력 2015-02-2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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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의 시대
순수의 시대
배우 강한나가 신하균과의 ‘순수의 시대’ 베드신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24일 영화 ‘순수의 시대’ 기자간담회에서 강한나는 “신하균과의 베드신이 가장 힘들었다”고 밝혔다.

강한나는 “여기 있는 모든 배우(장혁 강하늘 신하균)와 강한 신이 있었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했던 부분은 민재와의 감정신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영화상에서 보여지는 베드신이 비단 남녀의 베드신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순수한 남녀로서의 모습이라고 생각했다. 두 사람의 감정 교감과 변화가 보여져야 하는 장면이었다”고 설명했다.

사진= 영화 순수의 시대 예고편 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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