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안정환, 누나들 달려오더니 다리 사이로 손을?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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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2-25 11:29
입력 2015-02-2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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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안정환
예체능 안정환


24일 밤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족구단 멤버들이 여성족구단 마포 길족회와 대결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마포길족회 선수들은 “이번에 출연하게 된 이유가 있다”고 말한 뒤 안정환의 다리를 만지고 애정을 퍼부었다.

안정환은 바지를 정리하며 “다리 사이로 손이 쑥 들어왔다. 누나 너무 훅 들어왔다. 땀이 다 난다”라고 넋이 나간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예체능 방송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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