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앤디, 불법도박 언급 “멤버들에게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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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2-24 09:51
입력 2015-02-2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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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앤디
힐링캠프 앤디
지난 2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컴백을 앞두고 있는 그룹 신화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앤디는 “지금도 사실 내가 개인이나 연예인으로서 정말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서 정말 죄송하다는 말 꼭 드리고 싶었다”며 과거 불법 도박으로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해 사과했다.

이어 그는 “다시 이렇게 같이 신화 활동을 할 수 있게끔 해준 멤버들에게 정말 고맙다”며 “항상 데뷔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17년 동안 방송생활하면서 너무나 고맙고 또 미안함도 있다”고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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