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확인 중, 폭력에도 재결합..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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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2-22 20:55
입력 2015-02-2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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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前여친과 재결합
김현중, 前여친과 재결합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자신을 폭행 혐의로 고소했던 전 여자친구와 재결합 하고 9월 출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소속사 측은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여성지 우먼센스는 3월호를 통해 “김현중이 2살 연상인 전 여차친구와 재결합 했고,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생겼다”며 “임신한 상대는 김현중을 폭행치상 및 상해혐의로 고소했던 일반인 여자친구 최모 씨(31)다”고 보도했다.

우먼센스는 측근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원만히 재결합했다”며 “현재 최 씨는 임신 10주로, 곧 4개월에 접어든다”고 전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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