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김지우 레이먼킴, 딸 루아나리 공개 ‘이름 뜻은?’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5-02-11 18:20
입력 2015-02-11 17:04
이미지 확대
레이먼킴 김지우
레이먼킴 김지우


레이먼킴 김지우 부부가 ‘택시’ 에 동반출연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레이먼킴 김지우 부부가 출연해 신혼집과 딸 루아나리를 공개했다.

딸 루아나리라는 이름은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대지의 여신 ‘루아’와 레이먼킴 친누나의 아명인 순수한글 ‘나리’를 함께 사용한 것.

이날 MC 이영자가 딸을 본 후 “아빠를 닮았다”고 하자 레이먼킴은 “아니다”라며 “딸이 엄마를 닮아야 한다. 내 인생 최대목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지우는 출산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남편이 한 번도 자리를 안 비웠다. 투덜거리지도 않았다”며 “잠도 한숨 못 자고 내 옆을 지켜줬다. 출산을 하고 나니 남편이 더 좋아졌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tvN ‘택시’ 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