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차태현, 놀라운 족구실력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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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2-11 14:35
입력 2015-02-1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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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차태현
우리동네 예체능 차태현


배우 차태현이 화제다.

지난 10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92회에서 차태현은 홍경민 정형돈과 팀을 이뤄 안정환, 윤민수, 양상국 팀에 맞서 족구결승 경기에 임했다.

이날 차태현 역시 경기가 진행될수록 놀라운 족구 실력을 뽐냈다. 차태현의 계속되는 활약에 정형돈은 ‘차날두’라는 별명까지 붙이며 차태현을 칭찬했다.

결국 차태현과 홍경민의 활약으로 오렌지팀은 ‘축신’ 안정환의 블루팀을 15대 5로 대파하고 승리를 거뒀다.

차태현의 활약에 정형돈은 차태현에게 “다음주 수요일이 우리 녹화인데 내가 두어명 쳐낼 테니 정식으로 들어와라”라며 영업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캡쳐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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