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 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 휩싸여.. 해명은?
수정 2015-02-10 19:47
입력 2015-02-10 18:12
걸그룹 타이니지 도희가 팀활동 거부 논란에 휩싸였다.
10일 한 매체는 도희가 타이니지 팀 활동을 거부하고 있으며 타이니지 멤버들과도 거리를 두고 지낸다고 보도했다.
이에 10일 타이니지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 측 관계자는 “도희는 타이니지의 공식적인 활동에 모두 참여했다. 공식적인 스케줄이 마무리된 후 국내에서 별다른 일이 없어 타이니지 멤버로서 안 보여졌을 뿐, 도희에게 문제는 없다. 이런 상황이 도희 개인의 문제로 비쳐지고 분위기가 그 쪽으로만 몰아져 너무 가슴이 아프고 안타깝다”고 설명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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