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 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5-02-10 17:00
입력 2015-02-10 16:08
이미지 확대
SNL ‘GTA-화이트데이’에 출연한 도희
SNL ‘GTA-화이트데이’에 출연한 도희


10일 한 매체는 한 관계자의 말을 빌려 “도희가 연기자로 데뷔한 후 가수 활동 및 타이니지 그룹 활동을 거부하고 있다. 마음을 접은 것으로 보인다”며 타이니지가 사실상 해체했다고 보도했다.



타이니지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 측 관계자는 “도희는 타이니지의 공식적인 활동에 모두 참여했다. 공식적인 스케줄이 마무리된 후 국내에서 별다른 일이 없어 타이니지 멤버로서 안 보여졌을 뿐 도희에게 문제는 없다. 이런 상황이 도희 개인의 문제로 비쳐지고 분위기가 그 쪽으로만 몰아져 가슴이 아프고 안타깝다”고 해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