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 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 누구 말이 맞나?
수정 2015-02-10 16:35
입력 2015-02-10 15:59
‘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
최근 가요계 한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도희가 연기자로 데뷔한 뒤, 사실상 가수 활동에서 마음이 떠났다”며 “최근에는 팀 활동도 거부하고 있다. 타이니지로 활동하겠다는 마음을 아예 접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 다른 관계자 역시 도희의 타이니지 활동 거부가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는 “도희가 연기만 하고 싶어 하는 건 이쪽 사람들은 다 아는 얘기다. 타이니지 멤버들과도 거리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안다. 배우로 뜨더니, 변한 건 아니냐는 일부의 시선까지 받고 있다”고 말했다.
도희는 타이니지 멤버로 2012년 5월 싱글 ‘폴라리스’를 발표하며 데뷔를 했다. 하지만 가수로서는 크게 뜨지 못했다.연예팀 chkim@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