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최정원, 작품 위해 연애 포기한 적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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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2-06 23:15
입력 2015-02-06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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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최정원
해피투게더 최정원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최정원은 “연기를 위해 남자친구와 이별한 적이 있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최정원은 “그 작품은 특히 집중해야 하는 작품이었다. 그래서 만나던 사람과 작품을 위해 헤어졌다. 나도 연기를 할 때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야 즐거운데 나를 너무 고문하니 힘들더라”며 “헤어지고 후회했다”고 털어놨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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