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연 판사 송일국, 프러포즈 뒷이야기 공개
수정 2015-02-04 17:25
입력 2015-02-04 16:16
배우 송일국과 아내 정승연 판사가 화제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대찬인생’에서 김대오 연예부 기자는 “송일국이 ‘주몽’ 촬영하면서 누군가를 만나고 싶어 해 친한 연예부 기자가 송일국의 이상형인 지혜롭고 현명한 여자를 소개해준 게 정승연 판사였다”고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어 오영실은 “송일국이 2007년 크리스마스이브에 프러포즈를 준비하려고 남산 레스토랑을 예약했는데 손님이 너무 많아 결국 차 안에서 프러포즈했다”며 “사랑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보여주면서 ‘영원히 사랑할게’라고 고백했다더라”고 전해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 = 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