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파이터 박지혜, 피멍인증샷 ‘얼마나 아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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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2-04 08:37
입력 2015-02-03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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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혜
박지혜


미녀파이터 박지혜가 화제다.

박지혜는 지난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굽네치킨 로드FC 021’ 여성부 아톰급 경기에 출연, 일본의 이리에 미유를 상대로 2라운드 TKO 승리를 거뒀다.

경기 이후 박지혜는 “눈에 살짝 멍이 든 것 빼고는 괜찮다. 멍 빠질 때 까지 쉬다가 괜찮아지면 다시 일을 시작하려고 한다”며 현재 상태를 전했다.

박지혜는 “솔직히 말해서 경기과정이 만족스럽지는 못하다. 준비했던 모든 걸 보여주지 못했다는 생각에 아쉬움이 많았다” 소감을 전했다.



사진=로드FC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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