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소유진, “가희 몸매 예술작품인줄” 실제 몸매 어떤가보니
수정 2015-01-27 23:29
입력 2015-01-27 23:04
‘가희 소유진’
배우 소유진이 가수 가희의 명품 11자 복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해 눈길을 끈다.
2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소유진과 가희가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가희는 “싱글녀가 시크하게 먹을 수 있는 브런치가 있는지 궁금하다. 혼자 있을 때 궁상맞게 먹는 거 말고 멋진 여자처럼 먹고 싶다”고 밝혔다.
이후 공개된 가희의 냉장고에는 블루베리, 크렌베리, 체다 치즈, 할라피뇨, 햄, 몸매 관리용 단백질 음료, 바질 페스토 등 다이어트 식품들이 가득 보관돼 있었다. 이에 가희는 “아침에 일어나 요플레에 블루베리를 넣어 먹는 걸 좋아한다”라고 전했다.
가희 냉장고를 본 홍석천은 “여자 연예인 중 복근 있는 분이 거의 없다. 가희는 복근이 있다”며 가희 복근을 언급했다. 이와 함께 가희의 탄탄한 11자 명품 복근 사진이 공개됐고, 출연진 모두 가희의 명품 복근을 보며 감탄했다.
소유진은 “가희 몸을 실제로 눈으로 본 적 있다. 완벽하다. 샤워할 때도 나도 모르게 언니 몸을 보게 된다. 샤워하고 있는 언니를 보게 된다. 예술 작품 같다. 정말 예쁘다”고 극찬했다.
사진=방송캡쳐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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