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연 강민호와 열애, 첫만남은 시구 ‘로맨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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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1-22 17:45
입력 2015-01-2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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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연 기상캐스터, 롯데 강민호 포수와 열애 “시구 이후 쫓아다녔다”
신소연 기상캐스터, 롯데 강민호 포수와 열애 “시구 이후 쫓아다녔다”
롯데 자이언츠 포수 강민호(30) 선수가 SBS 기상캐스터 신소연(28)과 열애 중이다.

22일 한 매체는 강민호 신소연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강민호 신소연의 인연은 지난 2012년 8월3일 신소연 캐스터가 부산사직구장 경기에서 시구를 한 것에서 시작됐다. 강민호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2012년 신소연이 시구로 사직구장을 찾았을 때 처음 만났고 내가 좋아해서 따라다녔다”며 “서로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일하면서, 지금처럼 예쁜 사랑을 하겠다. 나는 시즌을 앞두고 있는 만큼 캠프에서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다. 여자친구가 많이 이해해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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