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폴라리스 회장과 나눈 대화보니 ‘진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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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1-19 17:16
입력 2015-01-1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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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디스패치 폴라리스
클라라 디스패치 폴라리스
방송인 클라라가 주장했던 ‘성적 수치심 문자’가 사실이 아니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19일 디스패치는 클라라와 폴라리스 회장이 나눈 문자를 공개했다.

매체는 이 회장이 클라라에게 보냈다고 알려진 ‘나는 결혼했지만 여자친구가 있다’는 메시지는 찾아볼 수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오히려 성적 매력을 어필한 건, 클라라였다”며 “계약사인 전, 클라라는 타이트한 운동복 사진 등을 보냈고 ‘저랑 함께 하시면 즐거울거다’며 자신을 강조했다”고 알렸다.

이에 이날 오전 클라라 측 관계자는 “방금 디스패치 보도를 통해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이하 폴라리스) 측이 클라라와의 문자(카톡) 메시지 내용을 공개한 것을 확인했다”며 “현재 홍콩에 체류 중이라 미처 확인하지 못했다. 일단 모든 걸 확인한 후에 구체적인 입장을 밝힐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 = 방송 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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