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소속사 상대 계약 무효 소송 이유 대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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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수정 2015-01-15 11:22
입력 2015-01-1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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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걸 클라라 눈물
워킹걸 클라라 눈물


배우 클라라가 소속사 상대로 계약 무효 소송을 냈다.

14일 방송인 클라라가 지난해 12월 말 서울중앙지법에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클라라는 소장에서 “소속사 회장의 문자메시지 등에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며 성희롱을 무효 사유로 든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대해 P사 측은 “클라라 측이 오히려 앞뒤 내용을 잘라 이상한 사람처럼 이 회장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클라라와 아버지 이승규씨를 협박 혐의로 고발한 만큼 곧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더팩트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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