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승기 문채원, 험난한 레이스에도 달달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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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5-01-02 20:07
입력 2015-01-02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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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승기 문채원
런닝맨 이승기 문채원
‘런닝맨’에 배우 이승기 문채원이 출연한다.

4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228회는 지구의 기상이변 현상으로 위기에 처한 이들의 고군분투 험난한 레이스가 펼쳐진다.

특히 이번 주 런닝맨 레이스에서는 기상이변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꾸며진 만큼 기상천외한 미션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이에 이승기 문채원은 물론이고 각종 게임들로 단련된 런닝맨 멤버들까지 첫 번째 미션부터 경악을 금치 못하고 연신 비명을 질러댔다는 후문이다.

험난한 미션들 속에서도 이승기와 문채원은 초콜릿 하나를 두고 아웅다웅하는 등 풋풋한 연인의 모습을 물씬 풍겨 이를 지켜보던 스태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사진=SB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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