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민 이파니, “사랑과 전쟁 2편 정도 찍은 듯”
김채현 기자
수정 2014-12-26 21:48
입력 2014-12-26 16:07
이파니는 26일 MBC ‘기분 좋은 날’에 남편인 뮤지컬 배우 서성민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서성민은 결혼을 반대하던 부모님에 대해 “결혼 전에는 전화도 하고 그랬는데 이제 전화를 안 받아주신다. 사실 아직까지 반대가 심하다”고 밝혔다.
이에 이파니는 “‘사랑과 전쟁’ 2편 정도는 찍은 것 같다. 많은 가슴앓이도 했고 눈물도 흘렸는데 사실 난 시부모님 마음이 이해가 된다”고 털어놨다.
연예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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