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아나운서 ‘한밤의 TV연예’ 안방마님 낙점, 소녀시대 수영 하차 이유는?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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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수정 2014-12-23 22:30
입력 2014-12-23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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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아나운서
장예원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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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 팥빙수 사진=수영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수영 팥빙수
사진=수영 인스타그램
‘장예원 아나운서 한밤’

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SBS ‘한밤의 TV연예’를 하차하는 가운데,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후임으로 들어온다.

23일 오후 SBS에 따르면 장예원 아나운서는 2012년 6월 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2년 6개월 동안 SBS ‘한밤의 TV연예’ 안방마님 자리를 지켜온 소녀시대 수영의 뒤를 이어 새 MC 자리를 맡게 됐다.

SBS 측은 “수영이 내년 소녀시대 국내외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SBS 장예원 아나운서는 최연소 입사 아나운서로 화제를 모았으며, 최근 ‘마린보이’ 박태환과의 스캔들로 유명세를 탔다. 현재 ‘TV 동물농장’과 ‘파워FM 장예원의 오늘 같은 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진행 솜씨를 뽐내고 있다.

장예원 아나운서 한밤 소식에 네티즌들은 “장예원 아나운서 한밤, 잘할것같다”, “장예원 아나운서 한밤, 수영 너무 아쉽다”, “장예원 아나운서 한밤, 수영 엠씨 정말 잘했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캡쳐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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