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020’ 송가연 2연승 도전 좌절, 로드걸 ‘터질듯한 가슴’ 아찔한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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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4-12-15 00:00
입력 2014-1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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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파이터 송가연 2연승 도전
미녀파이터 송가연 2연승 도전


‘미녀파이터 송가연 2연승 도전, 로드FC 020’

‘로드FC 020’ 미녀파이터 송가연 2연승 도전이 좌절됐다.

송가연(20)은 14일 오후 열린 ‘로드FC 020’에서 주짓수 일본챔피언 출신 타카노 사토미(24)와 격돌했다.송가연은 초반부터 링구석에 몰려 사토미 잡기에 당해 방어하기에 급급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우세를 잡은 사토미는 트라이앵글 암바로 꼼짝 못하게 송가연을 얽어맸고 계속해서 버텨보려 하던 송가연은 결국 탭을 걸고 빠져나와 결국 치욕의 TKO 패를 당했다.

송가연은 지난 8월 열린 ‘로드FC 017’에서 일본의 야마모토 에미를 상대로 치른 데뷔전에서 경기시작 1분30여초 만에 TKO승리를 거둔 바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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