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미국 체류, 협박 사건에도 흔들림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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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4-12-11 10:02
입력 2014-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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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2세 걱정
이민정 2세 걱정


10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지난 6일 미국 LA로 함께 출국했다. 이병헌의 소속사 측은 “이병헌은 6일 미국 LA로 떠나 이민정과 함께 잘 지내고 있다”고 이병헌 이민정 미국 체류 사실을 밝혔다. 또 “영화 관련 미팅이나 연말 행사 스케줄이 많아 내년 초까지는 미국과 한국을 오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병헌은 지난 10월 LA에 머무르다 지난달 21일 자신을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와 모델 이지연과의 재판 때문에 귀국한 바 있다. 다희와 이지연은 이병헌에게 그의 음담패설이 담긴 동영상을 유출하겠다고 협박하며 50억 원을 요구해 이병헌으로부터 고소당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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