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아, 19금 댄스 ‘다리 벌리고 요염 포즈’ 과거 화보 보니 “섹시미폭발”
이보희 기자
수정 2023-02-16 11:20
입력 2014-11-19 00:00
그룹 AOA의 멤버 초아가 ‘안녕하세요’에서 섹시미를 발산했다.
초아는 17일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신곡 ‘사뿐 사뿐’의 콘셉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안녕하세요’에서 초아는 “캣우먼 콘셉트여서 고양이 같은 느낌을 내야 한다. 안무를 받고 ‘동물농장’까지 봤는데 잘 안 된다. 아직도 어렵다”고 밝혔다.
이에 ‘안녕하세요’ MC들이 초아에게 “한 번 보자”고 말하자 초아는 거절하지 않고 무대로 나섰다.
초아는 짧은 핫팬츠 차림으로 다리를 벌린채 그대로 자리에 앉는 아찔한 포즈를 선보였다. 또 왼손으로 얼굴을 쓰다듬는 고양이 같은 동작과 힘께 깜찍한 표정을 선보였다.
초아의 ‘고양이 애교’를 본 ‘안녕하세요’ MC 신동엽은 “비슷한 건 모르겠는데 보기는 좋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초아의 섹시 댄스가 화제에 오르며 과거 화보사진도 덩달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3월 AOA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초아가 모델로 참여한 패션지 에스콰이어 4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초아는 이 화보에서 누드 톤의 시스루룩을 입고 섹시미를 뽐냈다.
이어 지난 8월에는 패션 매거진 ‘GQ KOREA’ 8월호 화보에서 탱크톱에 스키니 차림으로 아찔한 S라인을 자랑했다. 초아의 군살 없는 매끈한 보디라인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안녕하세요 초아, 얼굴이 고양이네”, “안녕하세요 초아, 이렇게 섹시한 줄 몰랐네”, “안녕하세요 초아 섹시댄스, 역시 신동엽 좋아한다”, “안녕하세요 초아, 깜찍하면서도 섹시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안녕하세요 초아)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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