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 등 13명 사망, 충격 사건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0-02 13:07
입력 2015-10-02 11:12
범인 등 13명 사망
2일(한국 시각) 새벽 미국 오리건 주 포틀랜드로부터 남쪽으로 약 300km 떨어진 소도시 로즈버그의 엄프콰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한 남성이 총기를 난사해 대학생 등 13명이 숨지고 최소 20명이 다쳤다.
아직 정확한 사건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현지 일간지는 이번 범행이 종교와 관련이 있을 개연성을 시사해 눈길을 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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