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열병식 생중계, 여군 의장대 화제..도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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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9-04 00:48
입력 2015-09-03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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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열병식
중국 열병식


중국 열병식이 생중계 된 가운데 중국 열병식 행렬에 참가하는 미녀군단에 시선이 모였다.

3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베이징 톈안먼 광장(천안문광장)에서는 중국 전승절 열병식이 열렸다. 이는 중국 관영 CCTV를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 됐다.

이날 중국 열병식에서 선보인 여군 의장대는 중국에서 ‘낭랑장미’로 불리며 빼어난 외모를 자랑한다. 51명의 중국 여군들은 매일 4kg이 넘는 총을 들고 땡볕 아래 8시간 이상 고강도 열병식 훈련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의 평균 신장은 178cm로 가슴라인까지 똑같은 위치로 맞춘 것으로 전해졌다. 유명 모델 출신도 포함돼 있다. 미모뿐 아니라 88%가 대학 재학 이상의 학력자라고 전해졌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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