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실종 여대생, 끝내 평택서 시신으로 발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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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7-15 19:56
입력 2015-07-1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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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실종 납치 용의자 숨진 채 발견
수원 실종 납치 용의자 숨진 채 발견


경기 수원에서 20대 여성을 납치한 것으로 추정되는 40대 용의자가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실종된 20대 여대생이 15일 평택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납치 용의자와 여대생은 강원 원주의 한 저수지와 평택 진위면에서 각각 숨진 채 발견됐다. 여대생의 시신이 발견된 곳은 납치 용의자 C(46)씨가 건설회사를 다니면서 공사를 했던 곳인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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