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 업그레이드 예약, ‘일반 버전 무료로’
수정 2015-06-02 13:10
입력 2015-06-02 11:30
윈도우10 무료 업그레이드 예약 소식에 네티즌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정품 사용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윈도우7과 8.1 사용자에게 윈도우10 무료 업그레이드 예약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윈도우10은 전 세계 119개국에 111개 언어로 출시된다.
1일 MS의 운영체제 윈도우10의 무료 업그레이드 예약이 시작됐다. 이날 MS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밝힌 내용에 따르면 이번 무료 업그레이드 예약을 받는 윈도우10은 평가판이 아닌 일반 사용 버전이다. 하드에 약 3GB의 여유 공간이 필요하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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