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규모 6.6 강진, ‘동북지역+도쿄까지 흔들’ 신칸센 운행 중단까지..’경악’ 쓰나미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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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5-14 00:08
입력 2015-05-13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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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진. 기상청
일본 지진. 기상청


일본 지진, 규모 6.6 강진 ‘동북지역+도쿄까지 흔들’ 경악..동일본대지진 공포 확산

‘일본 지진, 일본 규모 6.6 강진’

일본 규모 6.6 강진이 화제다.

일본 동북지역에서 규모 6.6 지진이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3일 오전 6시13분께 일본 동북지역에서 규모 6.6 강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지진 진원은 북위 38.9도, 동경 142.1도의 미야기현 앞 바다며, 진원 깊이는 약 50km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번 일본 지진으로 이와테 현 전역에서 진도 4∼5의 흔들림이 감지됐고, 홋카이도에서도 진도 3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도쿄에서도 진도 1∼2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지진 영향으로 고속철도인 신칸센 일부 노선이 운행을 중단하기도 했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일본 규모 6.6 강진으로 인한 쓰나미의 위험은 없다고 전했다.

도쿄전력은 2011년 동일본대지진 때 사고가 난 후쿠시마 제1원전에 영향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규모 6.6 강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본 규모 6.6 강진, 일본 지진 무섭네”, “일본 규모 6.6 강진, 일본 지진 무서워서 어떻게 사나”, “일본 규모 6.6 강진, 쓰나미 없다니 그나마 다행”, “일본 규모 6.6 강진, 일본 지진에도 피해는 별로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기상청(일본 지진, 일본 규모 6.6 강진)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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