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대교 교통사고, 현장은 아수라장 ‘충격’
수정 2015-02-11 15:13
입력 2015-02-11 14:36
소방당국과 경찰 등에 따르면 현재까지 사망자는 2명, 중상자는 30여 명이 인근 4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안개로 가시거리가 10m 정도로 좋지 않아 시야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달리던 차량들이 잇따라 추돌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한편 이 사고로 현재 영종대교 추돌사고로 인해 서울방면 차량이 마비된 상태이며 하부도로로만 차량이 통행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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