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나이트클럽 총기난사 사고, 1명 사망 ‘충격’
이보희 기자
수정 2014-11-04 14:21
입력 2014-11-04 00:00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3일(현지시각) 새벽 3시께 남부 포르투알레그리 시 프린세자 이자벨 거리에 있는 한 나이트클럽에 무장괴한 3명이 들이닥쳐 총기를 난사해 10대 1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다.
현지 경찰은 경쟁 관계에 있는 마약밀매조직원 간의 충돌이 총격전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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