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가오쯔치 웨딩화보, 치파오에서 선비 코스프레까지 ‘한중 문화 담아’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이보희 기자
수정 2014-09-27 00:00
입력 2014-09-27 00:00
이미지 확대
채림 가오쯔치 웨딩화보
채림 가오쯔치 웨딩화보
이미지 확대
채림-가오쯔치, 한국 전통의상 입은 웨딩화보 사진제공=사이더스HQ
채림-가오쯔치, 한국 전통의상 입은 웨딩화보
사진제공=사이더스HQ


‘채림 가오쯔치 웨딩화보’

배우 채림(35)과 중화권 배우 가오쯔치(33)의 웨딩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채림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결혼을 앞둔 채림 가오쯔치 커플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채림은 웨딩화보에서 한복과 치파오 등 한국과 중국의 전통 의상을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가오쯔치 또한 한복 등 다양한 의상을 소화했다.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은 채림과 가오쯔치는 지난 3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채림 가오쯔치는 다음달 14일 중국에서 가족과 지인 등 소수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린다. 이후 23일에는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삼청각에서 전통 혼례 방식으로 비공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채림 가오쯔치 웨딩화보, 아름답다”, “채림 가오쯔치 웨딩화보, 한중 문화가 녹아있네”, “채림 가오쯔치 웨딩화보, 행복해보여”, “채림 가오쯔치 웨딩화보, 오래오래 예쁜 사랑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싸이더스HQ(채림 가오쯔치 웨딩화보)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