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터틀 메간 폭스, 시구도 몸매도 섹시 그 자체 ‘아이 엄마 맞아?’
김채현 기자
수정 2014-08-28 10:33
입력 2014-08-28 00:00
‘닌자터틀 메간 폭스 시구’
‘닌자터틀’ 메간 폭스가 시구에 나섰다.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 야구’ 두산 베어스와 LG트윈스의 경기에 특별한 손님이 등장했다.
영화 홍보차 내한한 헐리우드 섹시스타 메간폭스가 그 주인공. 두산 베어스 유니폼에 검정 스키니 차림으로 등장한 메간폭스는 관중석을 향해 연신 손을 흔들어 보이며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메간 폭스는 시구를 선보인 뒤 팬들을 향해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인사를 한 뒤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시구에 앞서 메간 폭스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닌자터틀 메간 폭스 시구를 접한 네티즌은 “닌자터틀 메간 폭스 시구..화보를 보는 줄”, “닌자터틀 메간 폭스 시구..너무 섹시한 거 아니야?”, “닌자터틀 메간 폭스 시구..정말 아이 엄마 맞아?”, “닌자터틀 메간 폭스 시구..역시 대단해”, “닌자터틀 메간 폭스 시구..몸매 장난 아니다. 영화 기대돼”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메간 폭스가 주연을 맡은 영화 ‘닌자터틀’은 범죄가 난무하는 도시를 구하기 위해 나선 레오나르도, 도나텔로, 라파엘, 미켈란젤로의 활약을 그린 영화다. 메간 폭스는 모종의 음모를 파헤치는 기자 에이프릴 오닐 역에 분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메간 폭스 시구-위 기사와 관련 없음)
연예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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