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유리 남편 공개, 딸 리하에 우유 먹이는 모습 ‘훈훈’ 반전 어깨 깜짝
이보희 기자
수정 2014-08-22 00:39
입력 2014-08-22 00:00
‘쿨 유리 남편’
그룹 쿨의 멤버 유리(38)가 남편과 딸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유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과 딸 리하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유리 남편이 리하를 품에 안고 우유를 먹이는 모습이 담겼다. 근육질에 문신이 새겨진 어깨와는 달리 세심하고 자상하게 딸을 챙기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쿨 유리는 지난 2월 재미 골프선수 겸 사업가 사 모 씨와 결혼하며 연예활동을 중단했으며 지난 17일 미국 LA에서 딸을 출산했다.
네티즌들은 “쿨 유리 남편 자상하네”, “쿨 유리 남편 문신에 깜짝, 자상함에 또 한 번 깜짝”, “쿨 유리 남편과 딸 모습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쿨 인스타그램(쿨 유리 남편 공개)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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