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 3달 된 고양이 입양 ‘비슷하게 닮은 외모’
김채현 기자
수정 2014-06-03 18:14
입력 2014-06-03 00:00
걸그룹 씨스타 효린이 아기 고양이의 입양 사실을 알렸다.
효린은 지난 2일 씨스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예쁜 아이 입양했어요! 겨우 3달 된 새로 온 우리 집 막내! 흥이♡ 카메라를 볼 줄 안다니까 쳇~ 앞으로 행복하게 해줄게 츄(CHU)”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효린과 함께 입양된 아기 고양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새 가족이 된 고양이와 효린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하다.
한편, 효린은 출산으로 하차한 장윤정을 대신해 SBS 예능프로그램 ‘도전천곡’의 스폐셜 MC를 맡고 있다.
사진 = 씨스타 공식 트위터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