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진 음주운전, 혈중알코올농도 0.1%에 몇 배? ‘사기죄 수배까지?’
김채현 기자
수정 2014-06-02 00:00
입력 2014-06-02 00:00
NRG 출신 이성진이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받은 사실이 포착됐다.
1일 경기 부천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이성진은 지난달 30일 새벽 경기도 부천시 상동 먹자골목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한 혐의로 체포됐다.
적발 당시 이성진은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 농도 0.219% 상태로 운전을 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체포 당시 이성진은 사기혐의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이성진이 사기혐의로 수배 중이라 사건을 담당하는 서울 노원경찰서로 인계했다”고 밝혔다.
이성진 음주운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성진 음주운전, 사기죄 수배 중은 뭐지?” “이성진 음주운전, 왜 이런 일이” “이성진 음주운전..제발 자숙하고 착하게 사세요” “이성진 음주운전..안 좋은 일 있었나?” “이성진 음주운전..예전에 이성진 좋아했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스포츠서울닷컴DB (이성진 음주운전)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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