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 발언, 과거 라디오에서 “술 잘 마시는 여자 좋다” 왜?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김채현 기자
수정 2014-05-21 15:32
입력 2014-05-21 00:00
이미지 확대
천정명
천정명


천정명 열애에 과거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지난해 10월 천정명은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 당시 천정명은 “개인적으로는 술을 잘 마시는 여자가 좋다”며 “취할 때 긴장이 풀어지면서 진솔한 매력이 나오지 않는가”라고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최화정 파워타임’ 외에도 천정명은 영화 ‘밤의 여왕’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너무 착한 여자는 매력이 없는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천정명은 당시 “지고지순하고 세상물정 모르고 나만 바라보는 여자는 매력이 없다. 여우같은 여자가 좋다. 너무 착한 여자는 싫다”고 전했다.

한편 천정명 소속사 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패션업계에 종사하는 일반인 여자친구와 1개월 째 교제 중이다”고 천정명 열애에 대해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