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가끔 엉뚱한 짓을 하기는 한다” 된장녀 질문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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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수정 2014-03-31 09:28
입력 2014-03-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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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이다해
이다해 해명이 화제다.

배우 이다해가 자신의 성격에 대해 MBC 새 주말드라마 ‘호텔킹’ 캐릭터 같은 된장녀는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다해는 3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나는 된장녀와는 거리가 멀다”고 말했다. 이어 엉뚱발랄한 캐릭터에 대해서는 “가끔 엉뚱한 짓을 하기는 한다”며 웃었다.

이동욱 역시 비슷하게 차도남이냐는 질문을 받았는데, 이동욱은 “특별히 그렇진 않다”며 딱 잘라 말했다. 이어 이다해는 “차갑다”며 농담을 했지만, 이후 “차갑게 보일 때가 있지만 속은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이다해 해명을 접한 네티즌은 “이다해 해명..이다해 평소 모습은 어떨까?”, “이다해 해명..이다해 더 예뻐졌다”, “이다해 해명..반전으로 이동욱이 된장남 아니야?”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이다해 해명)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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