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섹시화보, “무명시절 3천만 원 섹시 화보 거절했다” 진짜?
수정 2014-03-09 03:08
입력 2014-03-08 00:00
’세바퀴’에 출연한 김지민이 무명시절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8일에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이하’세바퀴’)에서는 ‘우여곡절 인생스토리’ 편이 방송됐다.
김지민은 무명시절에 섹시 화보를 제안 받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3천만 원을 준다고 했지만, 하루 만에 거절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힘들 때 김준호 선배가 격려를 많이 해줬고 지방 행사까지 데려가 50만 원을 챙겨줬다고 밝혀 뭉클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인순이, 정다연, 최희, 김지민, 홍진영 등이 출연해 입담을 겨뤘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지민 섹시화보)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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