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미녀 삼총사 ‘실력+미모 뽐내는 3인’ 김연아와 비교하니..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이보희 기자
수정 2014-02-06 00:00
입력 2014-02-06 00:00
이미지 확대
소치 미녀 삼총사
소치 미녀 삼총사
‘소치 미녀 삼총사’

‘소치 미녀 삼총사’가 화제다.

4일 AFP통신은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주목을 받는 3인방, 일명 ‘소치 미녀 삼총사’로 피겨스케이팅의 김연아(24)와 스키점프의 다카나시 사라(일본·18), 알파인스키의 미카엘라 시프린(미국·18)을 꼽았다.

통신은 소치 미녀 삼총사에 대해 “세 선수의 우아한 매력과 힘이 1994년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 바이애슬론의 ‘미남 스타’ 올레 아이나르 뵈른달렌의 아성을 넘어설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다카나시 사라는 여자 스키점프에서 2년 연속 세계선수권을 제패하며 최고 기량을 뽐내고 있다. 미카엘라 시프린은 미국의 차세대 스키 선수다. 그는 17세 때 출전한 세계선수권 회전 종목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소치 미녀 삼총사, 역시 김연아가 최고”, “소치 미녀 삼총사, 이번 올림픽에서 눈여겨봐야지”, “소치 미녀 삼총사, 미모 기준인 줄 알았더니 실력 기준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유튜브, 안도 미키 트위터 캡처(소치 미녀 삼총사)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