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패션 유행 색상, 다즐링 블루 ‘알고 보니 섹시한 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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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4-01-30 00:00
입력 2014-0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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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패션 유행 색상
올해 패션 유행 색상
‘올해 패션 유행 색상’

올해 패션 유행 색상이 공개됐다.

미국 색채 연구소 팬톤은 올해 패션 유행 색상으로 은은한 푸른색인 다즐링 블루(Dazzling blue)를 꼽았다.

세계적인 패션쇼에서 선호하는 색상인 다즐링 블루는 이미 해외 뿐 아니라 국내 패션 업계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브랜드들은 ‘청마(靑馬)’의 해를 맞이해 봄 재킷의 40%, 셔츠의 30%에 해당하는 물량을 올해 패션 유행 색상인 푸른색 계열로 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올해 패션 유행 색상 다즐링 블루, 은근히 섹시한 색인 듯”, “올해 패션 유행 색상 다즐링 블루, 매력 있다”, “올해 패션 유행 색상 다즐링 블루 색 코트 마련해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코스모폴리탄, 고두림 미니홈피(올해 패션 유행 색상)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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