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cm 11살 농구 선수, 키 크는 남다른 비결? ‘따라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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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수정 2014-01-27 00:00
입력 2014-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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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cm 11살 농구 선수
188cm 11살 농구 선수
‘188cm 11살 농구 선수’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최근 한 해외 SNS 등에는 ‘188cm 11살 농구 선수’라는 제목이 붙은 사진 한 장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188cm 11살 농구 선수’ 사진에는 초등학생들이 체육관에서 농구경기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키 큰 선수가 눈에 띈다. 마치 전성기 샤킬 오닐이 길거리 농구선수들과 경기를 하는 듯하다.

이 선수는 불과 11살인 걸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키가 무려 188cm다. 몸무게도 77kg에 이른다고 전해져 네티즌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188cm 11살 농구 선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188cm 11살 농구 선수..당장 선수로 뛰어도 될 듯”, “188cm 11살 농구 선수..나도 농구하면 키 클까? 믿져야 본 전 따라해보자”, “188cm 11살 농구 선수..NBA도 접수할 기세다”, “188cm 11살 농구 선수..설마 성장이 멈추는 건 아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188cm 11살 농구 선수)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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