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 닮은 물고기, 뼈-내장까지 비쳐 ‘경악 비주얼’ 정체 알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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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4-01-23 11:42
입력 2014-0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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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닮은 물고기
투명인간 닮은 물고기
‘투명인간 닮은 물고기’

투명인간 닮은 물고기가 화제다.

최근 해외의 온라인을 통해 ‘투명인간 닮은 물고기’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사진에는 뼈와 내장이 다 보일 정도로 몸 전체가 투명한 물고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투명인간 닮은 물고기는 뉴질랜드 어부 스튜어트 프레이저가 아들과 낚시를 하다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물고기의 정식 명칭은 ‘젤리피시’로 심해에서 식물성 플랑크톤을 먹고 살며 먹이가 풍부해지면 자신을 복제하는 방식으로 개체를 늘린다.

네티즌들은 “투명인간 닮은 물고기, 정말 신기하다”, “투명인간 닮은 물고기 징그러워”, “투명인간 닮은 물고기, 연구해보면 정말 투명인간이 실현될지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투명인간 닮은 물고기)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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