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불량누나, “일진 누나가 기념일 챙겨줘” 누구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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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수정 2014-01-06 00:02
입력 2014-0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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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불량누나
이종석 불량누나
이종석 불량누나 감시 사건이 웃음을 주고 있다.

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종석과 박보영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이종석은 자신의 학창시절에 대해 “꽤 인기가 많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종석은 “중학교 때 일진 누나가 있었는데 그 누나가 날 좋아한다고 기념일을 챙겨줬다. 뭔가 감시 받는 느낌이 무서웠다”고 일화를 전했다.

리포터는 “날 좋아하면서 안 예쁜 여자, 내가 좋아하는데 예쁜 여자 중에서 어떤 여자가 더 좋냐”고 묻자 이종석은 “예쁜 여자”라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박보영은 학창시절에 대해 인기가 없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 (이종석 불량누나)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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