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열애 인정, 짐 스터게스 허리 휘감고..‘前매니저가 열애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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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수정 2014-05-21 10:46
입력 2014-05-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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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열애 인정, 짐 스터게스
배두나 열애 인정, 짐 스터게스


‘배두나 열애 인정’

배우 배두나가 짐 스터게스와의 열애를 인정해 화제다. 배두나는 20일(현지 시각) 프랑스 칸에 위치한 영화진흥위원회 바필리온 부스에서 영화 ‘도희야’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에서 배두나는 “짐 스터게스와 연인이 맞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전에 기사로 짐 스터게스와 나의 관계가 ‘친구일 뿐’이라고 보도됐는데 그건 전 매니저의 말이고, 연인사이가 맞다”고 덧붙였다.

또한 “짐 스터게스가 ‘도희야’를 선택하고 촬영하는 순간까지, 그리고 개봉을 앞둔 시점까지 항상 내 옆에서 함께했다. 본인도 칸에 초청된 것에 감동하더라. 함께 연기한 배우들과 영화에 대해 정말 많이 칭찬해줬다”며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배두나 열애 인정 소식에 네티즌들은 “배두나 짐 스터게스 열애 인정 대박이다” “배두나 열애 인정..두 사람 잘 어울린다” “배두나 열애 인정..배두나 짐 스터게스 열애 축하해요” “배두나 짐 스터게스 열애 인정..역시 사귀고 있었어” “배두나 열애 인정..내친김에 결혼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스포츠서울닷컴DB (배두나 열애 인정)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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