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졸리 바쁜손, 네 자녀와 쇼핑 나들이 ‘나는 엄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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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3-12-18 15:20
입력 2013-1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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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안젤리나 졸리


‘안젤리나졸리 바쁜손’이 화제다.

지난 7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38)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젤리나 졸리는 4명의 자녀들과 나란히 걷고 있는 모습.보도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이날 호주 시드니에서 4명의 자녀와 함께 쇼핑을 즐겼다. 안젤리나 졸리는 네 아이들을 챙기느라 여념이 없는 모습이었다고.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49)는 슬하에 입양한 자녀를 포함 매독스(12), 팍스 티엔(9), 자하라(8), 샤일로 누벨 졸리 피트(7), 쌍둥이인 녹스 레온(5)과 비비엔 마셸린(5) 등 6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스플래쉬닷컴

뉴스팀 boo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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